생활정보
2021. 1. 5.
창원 인구 100만 사수 프로젝트: 아기 셋 출산하면 대출 탕감
10년 전 창원, 마산, 진해가 합쳐진 통합창원시는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로 2022년 창원특례시로 새출발하게 된다. /창원시 제공 결혼 시 부부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대출(1억원)해주고, 3년 내 1자녀 출산 시 이자면제, 10년 이내 2자녀 출산시 대출금 30% 탕감, 10년 이내 3자녀 출산 시 대출금 전액 탕감 등의 파격적 지원을 주내용으로 한다. 의견은 분분 기사내용 경남 창원시가 새해 벽두부터 인구 100만명 사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유일의 인구 100만 기초지자체이지만 특례시 명칭 부여 마지노선인 인구 100만명 유지가 위태롭기 때문이다. 창원시는 3대프로젝트를 통해 3년 안에 인구 105만명 회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는 새해..